[해수어항] 7일차 - 니모 및 산호프랙 봉달

일주일 정도 되니 바닥재에 갈조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니모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끼 사이클이 어느정도 진행된다고 보고 입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주말에 처가에 간 김에 근처에 있는 마린코스트에 들러서 축양된 니모 2마리와 스타폴립 프랙하나를 구입했습니다.


봉달해온 니모 2마리 입니다. 바로 수입된 아기가 아니기 때문에 건강하게 잘 버틸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니모와 같이 봉달해온 스타폴립 프랙입니다. 수족관에서는 활짝 펴있었는데 집에 오니 폴립을 다 숨겨놨네요.


물 맞댐은 수조위에 봉투를 올려서 물 온도를 맞추고 작은 통에 어항물을 조금씩 섞으면서 적응을 시켰습니다. 시간은 한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물 맞댐을 마친 니모를 넣었는데 새로운 환경이라서 돌아다니지 못하고 락 밑에 숨어있네요.


스타폴립 프랙도 아직 폴립을 내놓지 않은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어항 전체 사진입니다. 다음에 산호가 활착이 되면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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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어항] 3일차 - 히터 및 스키머 작동

처음 세팅한 후 매일매일 세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히터와 우드스톤을 구입해서 물 온도를 맞추고 설치만 해두었던 스키머를 작동시켰습니다.


히터는 기존에 사용하던 유리히터가 있었는데 미관상의 문제도 있고 과열로인해 유리가 깨지는 것을 종종 봤었기 때문에 네오히터 75W를 구입했습니다. 예전엔 좀더 고급스러운 포장이었는데 지금은 종이박스로 바뀌어졌네요.


네오히터의 구성품은 대부분의 히터가 그렇듯 히터본체와 유리벽에 고정할 수 있는 부품이 있습니다.


장착방법은 플라스틱 고정쇠에 압착고무를 꼽고 히터에 사진과 같이 연결하면 됩니다. 밑에서부터 넣으면 제 자리에 딱 하고 고정이 됩니다.


그리고 히터와 함께 우드스톤을 구입했습니다. 여러개를 사두면 좋은데 애어리프트 방식인 지금 스키머가 너무 작아서(다이맥스 iq스키머) 지갑 상황을 봐서 니들휠방식으로 넘어가려고 생각하고 1개만 구입했습니다.


택배는 이정도에서 뜯고 히터와 우드스톤을 설치했습니다. 히터는 온도계 기능도 같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면에서 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해두었습니다. 시진을 보면 23도와 27도에 불이 들어와있는데 주황색 불은 히터 설정온도이고 노란불은 현재 수온을 나타냅니다.


스키머에 우드스톤을 연결하고 기포기를 작동시켰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하얗게 미세한 거품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제 장비 부분은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기다림의 시간만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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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어항] 2일차 - 굴절식 염도계 구입

해수 어항 첫 세팅할 때 염도계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물과 소금을 농도에 맞춰 계산한 양만큼 넣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라이브락을 이미 넣고도 농도가 계속 신경쓰였었죠.
그래서 본가에 방문한 겸 영등포 네모난수족관에 들러서 굴절식 염도계를 구입했습니다.


굴절식 염도계는 이런 플라스틱 박스 안에 넣어져있습니다. 마치 전문적인 장비인 듯한 모습입니다.


안을 열어보면 굴절식 염도계와 물을 넣을 수 있는 스포이드 그리고 스포이드 아래에 영점을 조정할 수 있는 일자 드라이버가 들어있습니다.
처음에 정수기 물로 테스트한 결과 영점이 잘 맞춰져있습니다.



세팅할 때 넣었던 물의 염도를 재보니 다행히 1.025에 조금 못미치는 정도로 염도가 잘 맞춰져있었습니다. 휴대폰 카메라로 찍으려고 고생 좀 했네요. ㅎㅎ

해수어항에서 균일한 염도 유지는 기본적이면서도 매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으니 한개쯤 구입해서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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