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만한영혼의 블로그

이렇게.. 윈도 7은 없네요... 뭐 비스타 드라이버로도 잘 써왔던 이칠이라 사용상에 무리는 없겠지만 지원이 안 되니 눈물만 ㅠㅠ 그에 반해 2730p는 아직 단종이 되지 않은 모델이다보니 윈도 7을 모든 버전에 지원을 합니다.(심지어 스타터까지) 2730p와 2710p가 겹치는 드라이버도 좀 있으니 2730p꺼를 가져다 쓰고 없으면 2710p의 비스타 드라이버로 설치를 하면 되겠습니다.

계절 학기도 끝나고 심심하던 차에 윈도 7을 설치했습니다. 이번에 설치한 건 RTM버전으로 빌드는 7264입니다. RC버전 시디키가 먹히지 않아서 일단 시디키 없는 상태로 쓰려고 합니다.(어차피 30일 내에 새 버전이 나올터이니) 여튼 깔고 나니 배경화면이 바뀌었더군요 RC는 헤엄치는 베타고 RTM은 다시 윈도우 마크네요. 이 배경 화면도 나름 괜찮아보입니다.

한동안 XP만 쓰다가 윈도 7이 새 빌드가 나왔다고 해서 설치를 해 봤습니다. 이전 빌드랑 다른 점은 로그인 화면에서 나뭇잎이 바람에 날리는 듯한 그림으로 바뀌었고 한글이 거의 완벽하게 지원이 되는군요. 예전 익스 8이 상당히 불안정 했던 것도 매우 안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외에는 인터페이스라든지 특별히 바뀐 것은 없어보이네요. 이제 윈도 7 정식 출시 전까지는 쭉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동생 심부름으로 용산 가는 길에 2710p에도 메모리 2기가를 심었습니다. 구입은 선인상가 2층에 있는 램하우스에서 했고요 가격은 28000원이고 원래 있던 1기가를 9000원에 팔아서 190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물론 현재 윈도 7 64bit를 사용중이고 4기가 메모리 모두 잘 인식을 합니다.

예전에 윈도 7을 설치하고 나서 학교 무선랜이 안 되어서 쓰지 못 하고 지웠었는데 얼마전 실수(!!)로 접속 방법을 알아 냈습니다. 그럼 한 단계 씩 설명하겠습니다. 작업 관리자에 있는 무선관리자를 클릭하면 바로 무선랜 신호를 보여줍니다. 상당히 많이 잡혔네요. 우리가 쓰려고 하는 것은 WLAN_SoongSil 이라는 신호입니다. 맨 아래에 있는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 열기'를 클릭합니다.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가 떴네요. 여기서 '네트워크 설정 변경'에서 '새 연결 또는 네트워크 설정'을 클릭합니다. '연결 또는 네트워크 설정'에 들어왔습니다. 여기에서 세 번째인 '무선 네트워크에 수동으로 연결'을 선택합니다. '무선 네트워크에 수동으로 연결'로 들어왔습니다. 네트워크 이름에 "WLAN_Soong..

tx2014au에 윈도 7을 깔고 체험지수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엇!! 뭔가 이상하네요. 비스타에서는 3.0 정도 나오는데 2.0이.. 그래서 자세히 보니 하드디스크가 2.0이 나오네요 비스타에서는 5점대가 나오는데... 뭔가 이상하네요.

윈도 7 홈페이지에 가서 msn 으로 로그인 하고 제품번호를 받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인증하고 나니 바로 인증마크가 뜨네요. 왠지 정품마크가 있으니 이전과 다른 건 하나도 없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드디어 오늘 윈도 7 베타가 공개가 됩니다. 그래서인지 블로그에도 윈도 7 때문에 들어오시는 분이 많군요 현지시간으로 9일부터라고 했으니 아마 저녁 쯤에는 다운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운로드는 윈도 7 홈페이지( http://www.microsoft.com/windows/windows-7/beta-download.aspx ) 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쓰는 tx2014는 타블렛 노트북으로 전자식 펜과 감압식 터치가 모두 지원되는 타블렛 노트북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윈도 7을 설치하고 펜과 터치가 잘 작동하는지 보았습니다. 윈도7은 비스타 드라이버가 대부분 지원이 되기 때문에 비스타와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우선 타블렛모드로 바꿀 시에 자동 피벗이 되고 글쓰기 모두 잘 지원이 됩니다.

사람과의 관계에도 첫 인상이 가장 중요하듯이 OS를 처음 접했을 때의 첫 인상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윈도 7을 처음 만나 느낀 첫 인상을 간략하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우선 이전 글에도 올렸지만 바탕화면입니다. 마치 대양에 베타 한 마리가 있는 듯한 모습이지요. 이 스샷은 시작버튼을 눌렀을 때입니다. 비스타일 때와 크게 다른 점이 보이지 않지만 왼쪽에 보면 그림판 옆에 작은 세모가 하나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림판에 마우스를 가져가보면 이전에 그림판을 이용해서 저장한 파일들의 목록이 뜹니다. 최근 문서보기가 더 편하게 되었습니다. 이 스샷은 무선랜을 연결하는 겁니다. 이 역시 비스타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바로 연결/연결끊기가 가능해졌습니다. 내 컴퓨터를 열어보았습니다. 왼족을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