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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Computer/HP 2710P (37)
거만한영혼의 블로그
2710p의 배터리가 30분도 채 못 가는 상황이라서 태극전기에서 리필을 했습니다. 가격은 48000원이 들었습니다. 배터리 체크 프로그램인 Battery Status를 이용해서 배터리 상태를 보았습니다. 리필 후에 보니 용량이 7Wh 정도 되는군요. 이렇게 나오는 것은 회로가 예전 셀 용량을 인식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시 인식을 시켜주기 위해서 완방 완충을 해야합니다. 한 두 번 정도 완방(5% 절전)을 하였더니 원래의 용량(44Wh)과 비슷하게 잡힙니다. 좀 더 완방 완충을 더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어서 이래도 사용을 하려합니다. 정품 구입 가격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리필을 할 수 있으니 가격대비로 아주 좋습니다.
드디어 2730p에 이어 2710p에도 공식적으로 윈도 7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기존의 비스타 드라이버로도 거의 모든 드라이버를 문제 없이 설치를 하였으나 공식적으로 지원을 해준다는 것이 단종된 제품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는 매우 기분 좋은 일이라 볼 수 있습니다. 2730p와 마찬가지로 윈도7 스타터부터 윈도7 얼티밋까지 모두 지원을 합니다. 현재 한국 HP홈피에는 올라와 있지 않고 미국 HP홈피에 가셔서 다운 받으셔야합니다. http://h20000.www2.hp.com/bizsupport/TechSupport/DriverDownload.jsp?lang=en&cc=us&prodNameId=3355645&taskId=135&prodTypeId=321957&prodSeriesId=3355644&l..
이렇게.. 윈도 7은 없네요... 뭐 비스타 드라이버로도 잘 써왔던 이칠이라 사용상에 무리는 없겠지만 지원이 안 되니 눈물만 ㅠㅠ 그에 반해 2730p는 아직 단종이 되지 않은 모델이다보니 윈도 7을 모든 버전에 지원을 합니다.(심지어 스타터까지) 2730p와 2710p가 겹치는 드라이버도 좀 있으니 2730p꺼를 가져다 쓰고 없으면 2710p의 비스타 드라이버로 설치를 하면 되겠습니다.
데탑을 정리하다가 2710p와 t2010을 비교한 사진이 있어서 올립니다. 이 사진은 두 노트북을 열어 놓고 화면 밝기를 최고로 올린 것 입니다. 둘다 12인치 타블렛 노트북이라 크기가 비슷합니다. 밝기같은 경우는 XP와 비스타 그리고 배경화면이 다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이번엔 최저 밝기입니다. T2010은 밝기가 엄청 낮아졌습니다. 그에 비해 2710p는 덜 낮아졌고요. 그러므로 t2010이 밝기 구간이 좀 더 넓다는 것을 알 수가 있네요. 이번엔 두께입니다. 모니터 부분의 두께는 거의 비슷하나 하판부분이 t2010이 좀 더 두꺼워서 전체적인 두께는 2710p가 좀 더 얇습니다. 이것은 2710p와 T2010의 배터리입니다. 맨 위에 있는 배터리가 2710p의 표준 배터리고요 중간이 T201..
6월 10일에 두 번째 쓰던 이칠이를 팔고 지금 쓰고 있는 이칠이입니다. 전에 쓰던 것과 다른 점은 1. 블루투스 내장 2. 웹캠 내장 3. 윈도 비스타 라이센스 4. HDD 100GB 이 정도 밖에 없네요 ㅎㅎ 그래도 2710p중에서는 최고 사양이군요 그리고 워런티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3년 모델인데 기한은 2011년 4월 22일까지네요. 아직 한참 남았네요.
그동안 노트북 쓴 걸 보면 몇몇 제품 빼고는 거의다 HP제품을 쓰고 있네요. 여튼 HP 노트북의 워런티 기간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간 다음에 시리얼 번호랑 제품 번호를 넣어주면 확인 가능합니다. http://h20000.www2.hp.com/bizsupport/TechSupport/WarrantyLookup.jsp?lang=en&cc=us&prodSeriesId=395732&prodTypeId=321957
지인이 쓰고 있는 Photofast 사의 1.8인치 zif타입 64기가 SSD를 이칠이에 장착해보았습니다. 크기는 비슷한데 1.8인치 하드에 비해서 조금 작은편이네요. 여튼 2710p에는 전혀 무리없이 장착이 가능했습니다.(하드가 잘 되니 당연한가요?) 신도림역 앞의 탐앤탐스에서 간단하게 HD tune2.55를 이용해서 벤치마킹을 했습니다.(늦은 시간이라 후딱후딱;;) 스펙상으로는 읽기 80MB/s, 쓰기 45MB/s 인데 실제 벤치상으로는 읽기가 최대 54.1MB/s에 평균 49.7MB/s가 나오네요. 다른 노트북에는 어떤 속도가 나올지를 모르겠지만 이칠이에는 삼성 SSD와 크게 차이가 없네요.
동생 심부름으로 용산 가는 길에 2710p에도 메모리 2기가를 심었습니다. 구입은 선인상가 2층에 있는 램하우스에서 했고요 가격은 28000원이고 원래 있던 1기가를 9000원에 팔아서 190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물론 현재 윈도 7 64bit를 사용중이고 4기가 메모리 모두 잘 인식을 합니다.
저번 주에 용산 HP서비스 센터로 가서 tx2014au의 복구 시디가 작동 안 되는 것을 해결하고 왔습니다. tx2014au를 돌려 받을 때 받은 것인데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서 2710p의 파우치로 쓸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그냥 쓰다보니 테두리가 잘 찟어지더군요. 그래서 셀로판 테이프를 감싸주었습니다. 마감은 그리 좋지 못 하네요. 2710p를 넣어 봤습니다. 너무 깊게 들어가서 좀 잘라볼까도 생각했지만 괜히 건들다가 망가뜨릴 것 같아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물론 낙하 등의 큰 충격에는 별 소용이 없겠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생활흠집은 충분히 막아낼 수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