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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클리트 (6)
거만한영혼의 블로그
오늘.. 시클 한마리가 죽어서 건져내느라 따개비 위치가 좀 바뀌었다. 그런데 레드 시클 한마리가 구석에서 계속 돌을 옮긴다. 위와 같이 입으로 모래를 물고 밖에다 뱉는다 이런 식으로 해서 자기가 원하는 곳에 숨을 곳을 마련한다. 처음엔 다소 걱정을 하였지만 본능적인 행동이기에 그냥 두기로 했다.
요즘 걱정되는 것이 시클리트 중에 큰 개체는 무럭무럭 자라는데 작은 개체는 얼마 못 자란다. 처음에는 제일 큰 개체와 작은 개체 크기 차이가 1.5배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2.5배~3배정도나 크기 차이가 나보인다. 큰 시클이 한입에 비트를 여러개를 삼키더니 결국 이런 성장의 차이가 나타나게 된 듯 하다.
다람쥐와 바나나를 격리 한 후에 둘이서 잘 지낼 줄 알았는데 바나나가 오히려 다람쥐를 공격해버렸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서 좀 당황을 했다. 여튼 이렇게 해서 서열 1위가 바나나가 되었다.(맞나??) 그런데 밥도 잘 안 먹고 따개비 안에도 잘 들어가있지를 못 한다. 그래서 만 하루 동안만 가둬두고 바로 풀어줬다. 예전보다 성격이 죽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다.
백설 시클리트 2마리가 죽고 슬퍼하던 차에 홈에버에 가서 나나와 바나나, 다람쥐 시클리트를 구입했다. 봉지에 돌에 감긴 나나와 바나나, 다람쥐 시클리트가 있다. 나나를 넣고 나서 어느 정도 수온을 맞춘 뒤에 시클리트를 넣었다. 나나가 들어오니.. 원래 있던 시클리트들도 신기한듯 몰려든다. 이제 어느 정도 수조 세팅이 끝난 듯 하다.
백설이 자꾸 다른 시클리트를 공격해서 학교 마치자마자 이마트가서 따개비를 구입했다. 원통형의 플라스틱 통에 따개비가 본드로 붙여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 안 드는 부분이다. 얼마나 본드를 많이 썼으면 뜯어도 뜯어도 계속 나오는지... 통에는 따개비 두 덩이가 들어있었다. 큰 것과 절반 정도의 크기의 작은 것중에 아무래도 큰 게 나을 듯 싶어서 큰거를 깨끗하게 씻었다. 수조에 넣었다. 나름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시클리트들이 잘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4마리 중에 한 마리 죽고 3마리만 있으니 애들도 침울해 하는 것 같고 너무 썰렁해서 이마트가서 시클리트 4마리를 더 구입했다. 이번엔 전과 다르게 수조에 비닐을 넣어두었다. 봉지 아래부분을 찍어보았다. 레드 2마리 바나나 2마리 다람쥐 1마리(..
수조에 물을 넣은지 거의 일주일이 다 되어서 신도림 이마트에 가서 시클리트 4마리를 샀다. 각 2000원씩이니 8천원을 지출했다. 종류는 백설 2마리와 블루 제브라 2마리를 샀다. 이마트에서 담아준 비닐에 오늘 구입한 4마리가 모두 다 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자세히 보면 4마리가 다 보인다. 그린피쉬에서 알려준 입수 방법이 있었으나 깜빡하고 비닐에서 바로 빼버렸다. 수온이라도 맞춰야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추운날이라 물이 차갑다. 어쨌든 아직까지는 활기차다. 역시 이미 엎지러진 물이라 별 다른 방법이 없기에 바로 입수를 시켰다. 다행히 적응력이 강한 시클리트라서 적응은 다 잘 하는 듯 하다. 블루 제브라 시클리트와 백설시클리트. 백설은 정말 하얘서 잘 안 보인다. 사진 아래쪽에 다른 블루 제브라 시클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