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만한영혼의 블로그

저희 부부는 고기를 좋아해서 고기집을 자주 다니는데 요즘은 건강을 생각해서 여러 고기 중에 몸에 좋다고 소문난(??) 오리를 자주 먹습니다. 오늘 소개하려는 식당은 용인 수지 신봉외식타운에 위치한 감골오리라는 오리고기 전문점입니다. 날씨가 어두워서 식당 전경은 찍지는 못했는데 신봉 외식타운의 다른 식당들과 마찬가지로 식당도 넓고 주차공간도 넓습니다. 이전에 몇번 왔을 때도 주차나 식사 공간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메뉴판 제일 위에 있는 오리부추구이 한마리입니다. 가격은 39,000원으로 다소 비싼듯 하지만 맛있으니 넘어갑니다. 주문하고 솥뚜껑이 달궈지면 오리가 나옵니다. 그 중 처음 반마리는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십니다. 고기가 거의 익어가면 위에 부추와 콩나물 ..

오늘 약간의 돈이 생겨서 그동안 구입하고 싶었지만 구입을 못 했던 러브 토닉을 구입했습니다. 일단 한효주씨가 표지에 있어서 구입한 게 큽니다 ^^;; 예판을 놓친게 아깝지만 어쨌든 한번 보겠습니다. 러브 토닉의 앞 표지 입니다. 한효주씨가 음악을 들으며 하늘을 쳐다보는 사진이네요. 이 모습에 이 앨범을 구입하고 말았네요. ㅎㅎ 이번엔 뒷 표지네요. 역시 한효주씨가 캐논 필카를 들고 있고 어딘가를 기분 좋게 응시하는 사진입니다. 표지를 열어서 보니 왼편엔 cd가 있고 오른편엔 한효주씨의 화보가 있습니다. 하지만 화보는 구입해서 보시라고 여기서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앨범을 구입했네요. 그동안 인터넷에서 노래 하나씩만 구입하느라 앨범을 구입할 기회가 없었는데(얼마전 무한도전은 구입했..

오늘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시디가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뒤로 밀리진 않았네요. 이제 하나씩 열어봐야지요. ㅎㅎ 상자의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고 시디 케이스보다 조금 큰 정도네요. 완충제로 에어캡이 2겹으로 싸여 있네요. 완충제를 벗기니 출연한 사람들의 캐릭터가 전부 그려져 있군요. 뒷면에는 무한도전 멤버의 캐릭터와 수록된 노래 제목이 적혀 있습니다. 열어보니 왼쪽에 얇은 책자가 있고 오른쪽에 시디가 있네요. 책자를 열어서 다 찍긴 했는데 혹시 문제 생길지 몰라서 그건 패스~ 요거 하나만 올립니다. 제시카와 박명수의 명카 드라이브!! 역시 제시카는 캐릭터도 예쁘군요. ㅋㅋ 음악들이 생각보단 다 좋아서 두고두고 들을만 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음반을 사니 좋군요.

4학년이 되어서 아직 기사 시험을 한번도 못 봐서 이번 방학을 맞이해서 기사 시험을 보려고 접수를 했습니다. 오프라인 접수도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온라인이 편하기 때문에 검색을 통해 산업인력공단(http://www.hrdkorea.or.kr/)으로 들어가서 접수를 했습니다. 접수는 큐넷(http://www.hrdkorea.or.kr/)에서 하더군요. 그래서 저렴하게 18000원을 결제하고 접수를 했습니다. 필기 시험은 7월 26일 일요일이군요. 하필이면 토익시험이랑 겹치는 바람에 토익은 8월달에 봐야겠습니다.

http://www.iqtest.dk/main.swf 오늘 워피의 완소남님께서 링크 해주셔서 해본 아이큐테스트입니다. 처음에는 무지 쉬운데 문제가 점점 어려워지는군요. 여튼 이 검사는 정확도 보다는 그저 심심풀이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133이라니 기분은 좋습니다

상당히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신제품 발표회 장소는 힐튼 호텔 지하1층입니다. 호텔이라 장식들이 멋지네요 시작하기 전에 간단히 밥을 먹고 소니사의 히로유키 오다 씨가 먼저 소니의 제품들에 대해 조금씩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여기는 제일 먼저 갔었던 Z존 입니다. 13인치로 다소 클 줄 알았지만 제가 쓰는 2710과 크게 차이나진 않더군요 가격만 저렴하다면... 정말 최고의 놋북인 듯 합니다 ㅎㅎ 이번엔 FW 존입니다. 퀴즈 정답 맞추려고 치팅 픽처(??)를 찍어봤습니다 ㅋㅋ 이건 너무 커서 패스 ㅎㅎ 그 다음으로 SR존입니다. Z와 같은 13인치인데 다소 사양을 떨어뜨려서 저렴하게 내놓을 듯 합니다. 역시 13인치에 무게가 조금 무겁기 때문에.. 조금은 땡기지 않더군요;;; 여튼.. 제가 보기..

티스토리를 떠돌며 다니다가.. 한 블로그에서 특이한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어떤 블로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블로그의 가치를 알려주는 사이트인데요 http://www.blogyam.co.kr 블로그 얌이라는 사이트입니다 제 블로그 가치를 보니 ㅎㅎ 525,125원이군요 ㅎㅎㅎ 생각보다 높은 가격이네요 ㅎㅎ

오늘 갑자기 불어온 어항 뽐뿌;;; 컴피쉬라고 해서 usb 전원으로도 동작하는 어항입니다. 상당히 작은 어항이라서 몇 마리 못 넣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서인지 더 가지고 싶네요. ----------------------------------------------------------------------------------------------------------------- 2014.11.08 추가 ----------------------------------------------------------------------------------------------------------------- 요즘 유입키워드를 보니 USB 어항이 1위네요. 아마 USB 어항의 편리성과 디자인 등이 맘에 들..

그렇게 잊고 있었는데 어제 도서관에 가는 길에(한 8시 정도) 한 남자분이 말을 걸더군요 생기가 많아 보인다면서 =_=.... 그러면서 자꾸 어디로 가자고 하길래.... 걍 멈칫멈칫 있었더니... 다른 여자분 한 분이 오시더니.. 시운치성 저쩌고 하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 그래서 전에 들은 이야기다라고 해서 나올라고 하는데.. 집요하게 ㅠ_ㅠ 놔주질 않더군요 그래서 결국 공부방이라는데가 어딘지만 보고 담에 생각나면 오라고 해서 그것까진 승락을 하고 갔습니다 위치가 봉천역 2번 출구에서 나와서 바로 나오는 골목에 들어가서 바로 있는 노래방있는 건물 맨 위층인듯 합니다 ㅎㅎ 그래서 위치를 알았으니 가겠다고 하는데 자꾸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들어갔더니... 거의 9시부터 11시까..

흠..... 시운치성..... 한 한달 전 쯤 학교에서 psp하면서 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분이 오시더니... 친절하게 말 걸면서 동양철학을 공부한다고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줬어요 학식까지 가서 거진 30~40분 넘게 이야기를 들었는데 마지막에 시운치성이라는 걸 드려보라고 하더군요.... 그럼 조상의 한과 업이 풀어지면서 척이 사라진다고요 =_=..... 근데 마침 일본어 수업이 있어서 그냥 거절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결국... 지각 ㅠ_ㅠ 뭐 그렇게해서 걍 잊어가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