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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한영혼의 블로그
오늘 세진수족관 가서 봄베 교환하고 자크노 디퓨저 세트까지 산 다음에 설치했습니다. 후우~ 빈 통은 가벼웠는데.. 가스가 가득찬 통은 엄청 무겁더군요;; 설치를 해보니 다행히 이탄은 잘 나오기는 한데(아주 미세하진 않죠?) 고압호스가 너무 다루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고정해둔 버블카운터가 호스 때문에 자꾸 빨판에서 빠지네요 ㅠㅠ
이제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가는 것 같네요. 구피 14마리 추가해서 바글바글해지고 유경수초도 잘 자라서 잘라서 옆에 심어주고 미니헤어는 땅속 줄기가 계속 자라고 있고 여과기도 어느정도 여과력이 생긴 것 같고 문제는 2자 어항을 사고 싶은데 말이죠 -_-.................... 하핫.....
아침에 미니 외부여과기를 설치했습니다. 한자어항에는 걸이식 대자가 너무 크다는 생각에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걸이식 대자일 때 사진입니다. 한 20cm 정도 되기 때문에 제 35cm 어항에 절반 넘게 차지해버립니다 외부 여과기를 설치하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레인바와 입수구만 보이고 여과기는 어항 뒤에 있으니 좀 더 깔끔해 보이는 듯 합니다. 판매자께서 누수가 좀 있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누수는 없는 것 같네요.
후우... 작은 어항의 모내기인데도 허리가 무지 아프네요 =_=..... 그래도 다시 뜨는 것 없이 잘 심어진 것 같습니다.
니그로 치어 30마리 정도 있다고 받아왔는데.... 이건 도저히 30마리가 아니네요.... ㅎㄷㄷ;;;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ㅠㅠ
오늘 연희동에서 1자 수조를 무료분양 받아왔습니다. 생각보단 상태가 깨끗하네요 대충 모래만 털어내고 여과기 설치했는데 너무 큽니다;;
오늘 회사 끝나고 집에 와서 밥 주면서 보니 치어 한 마리가 보이네요 ^^
투명했던 바나나 치어가 조금씩 자라면서 진짜 바나나가 되는 것 같다. 세로 줄무늬가 조금 생기고 있다. 다 자라면 노란색에 줄무늬가 감춰지지만 아직은 줄무늬가 보인다. 좀 더 자란 바나나이다. 등 지느러미에 검은색으로 무늬가 보인다. 이 애가 숫놈인가? =_= 역시 어릴때가 가장 귀여운 것 같다.
우선 발색 떨어지는 애들은 바나나항에 넣고...(바나나가 자라면 밥이 될 듯;;) 발색 괜찮은 애들은 구피항에 넣어주었다. 외모 차별을 안 듯 가슴이 아프지만... 동생과 약속을 한 것이니... 깔끔하게 정리를 했다. 다음에 다시 새우항을 한다면 CRS를 해볼까하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