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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물생활 (75)
거만한영혼의 블로그
이번 달 물지름 중에 가장 큰 지름입니다. 물생활 초기부터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던 커다란 외부 여과기를 이제야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국산이라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내용이 중요하지 껍질이 중요할까요.(라고 위안을 합니다.) 여튼 하나하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제가 구입한 UP EX-230의 상자입니다. 60~90cm 용이라고 하네요. 제 어항은 35cm이니 많이 과분한 여과기입니다.;; 상자 안에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오른편에 외부여과기가 있고 왼편에 부속품을 담은 작은 상자가 있네요. 외부여과기를 꺼내보았습니다. 이 사진은 앞면 사진입니다. 오른쪽입니다. 뒤쪽입니다. 왼쪽입니다. 외부 여과기 모터 부분을 벗겨보았습니다. 맨 위에 여과재 통의 뚜껑(?)이 있습니다. 여과재 통의 뚜껑(?)을 빼보니 검은..
어제 지인에게서 몇가지 물생활 용품을 얻었습니다. 제가 처음 물생활 시작했을 때 구입했던 어항과 같은 크기의 어항입니다. 그리고 산호사 슈가사이즈 반 포 입니다. 30큐브를 구입하시고 거기에 산호사 두 포 반을 넣고 남은 산호사입니다. 그래도 어항이 작다보니 5cm정도 깔리는군요. 이건 여과기를 구입해서 ampet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스펀지 단기입니다. 지금은 쓸 곳이 없지만 다음주에 미생물가루 공구를 받으면 기포기도 구입을 해야해서 그 때 사용할 계획입니다.
일요일에 충동적으로 지른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이번엔 그린피시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물생활 초반에 학교랑 가까워서 자주 갔었는데 오랜만이네요. MA 여과재 입니다. 원래 PM여과재 5L를 주문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그린피시에서 MA여과재(3L)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용량은 작지만 가격은 6천원 정도 더 비싸서 조금 죄송하긴하네요;; 그리고 장식품으로 꽃산호를 샀습니다. 탕어항에 소라 1개만 있어서 구입을 했고요. 생각보다 거칠어서 물티들이 상처를 입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소라를 샀습니다. 상당히 모양이 예쁜 소라고요 지금 물티가 10마리가 있기 때문에 소라 1개로는 부족해서 2개 더 구입을 했습니다. 이건 물티가 질식하지 않도록 구멍을 뚫은 것 입니다. 일단 이렇게 도착했습니다. 아직 하나가 덜..
수중등을 설치하니 반사갓이 없어서 온 방이 파란 빛으로 가득 차서 기존에 쓰던 조립망을 이용해서 뚜껑 겸 반사판을 만들어봤습니다. 이건 기존에 쓰던 조립망입니다. 예전에 쓰던 걸이식 여과기에 맞추려고 조금 잘려있네요. 여기에 은박지를 씌웠습니다. 반사에는 이만한게 없지요. 이번 주에 여과기가 도착하면 다시 제작하려고 합니다. 사진으로 좀 달라진게 보이나요?? 일단 좀 더 밝아지고 방 안에 가득 찼던 빛이 줄어들었네요. 어쨌든 좀 더 개선의 여지는 있지만 일단 이대로 씁니다.
원래 쓰고 있던 조명이 너무 밝은 것 같아서 이끼가 낄 것을 걱정해서 아무래도 와트 수가 좀더 적고 깊은 호수 분위기가 난다는 파란색 등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신도림역 이마트에 20cm와 30cm가 있었는데 30cm는 너무 빛이 강할 것 같아서 20cm로 구입을 했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대략 이렇습니다. 집에와서 어항에 장착을 해봤는데요. 와...... 너무 밝네요;;;;;;;;;;;;;;;;; 뭔가 조치를 취해야할 듯 한데요. 그래도 파란 등이 보기에 좀더 괜찮은 것 같네요.(사진은 저질;;)
어제 10시경에 제 집 어항에 입주를 한 물티들이 벌써 적응을 다 마친건지 공사를 시작했네요. 뒤에 있는 소라와 뼈다귀 산호사 주위를 분화구처럼 파버리네요. 뭔가 큰 물체가 있으면 그 주위로 은신처를 마련하는 것 같네요. 아직 반나절도 채 되지 않은데 공사를 하다니 정말 부지런합니다. ㅎㅎ
물잡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제가 워낙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물티를 분양해왔습니다. 원래 동규아빠님에게 8마리에 만원으로 분양 받기로 되어있었는데 2마리나 더 주셨네요. ^^ 기분은 좋지만 마리수가 늘어날 수록 여과에 대한 부담도 늘어나서 ^^;; 어쨌든 워낙 튼튼한 아이들이기 때문에 한 20분간 물 온도만 맞춰주고 바로 투입했습니다. 저번에 산처럼 대충 쌓아뒀던 모래를 고르게 했습니다. 전처럼하니 잘 볼 수가 없어서;; 어쨌든 10마리 모두 무사 입수를 했고요. 하나씩 세어보시면 10마리가 맞습니다.(하얀 모래에 하얀 물티라서 찾기가 좀 힘들긴 하죠.) 아 그리고 뒤에 있는 소라도 분양받을 때 같이 받은 것 입니다. 원래 살던 수조에 있던거라 들어가자마자 잘 노네요. 잘 놀고 있는 사진 하나 더..
오늘 도착한 쿠아 피딩룸은 사진을 몇 장 더 찍었습니다. 이 상태는 사료를 급여할때 바를 내려서 피딩룸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이번엔 바를 위로 올려서 물이 순환이 되지 않아 생기는 유막을 제가할 때 씁니다. 사용방법은 이렇게 아주 간단합니다. 어항 벽에 장착하기 위해서 빨판을 달았습니다. 빨판이 빠지지 않게 고정하는 막대도 끼워넣었습니다. 수조 안에 넣었습니다. 원래는 물 높이가 더 높았는데 피딩룸의 바에 높이를 맞추느라 상당히 물을 많이 빼냈습니다. 수조가 많이 작다보니 더 올릴만한 자리도 잘 나지 않는군요. 일단 이렇게 쓸 예정입니다. 전체 레이아웃인가보네요. 오른쪽에 외부여과기가 있고 왼쪽에 피딩룸이 있고 모래는 그냥 부어넣은대로 놔뒀습니다. 어차피 물티들이 공사를 열심히 할테니까..
낮에 일과를 마치고 집에 오니 택배가 왔네요. ampet이라고 쓰여진 평범한 노란 상자에 왔네요. 이제 안에 뭐가 들었는지 보지요. 먼저 산호사 슈가 사이즈 입니다. 4kg 한포 분량이고 제가 쓰는 한자 수조에 딱 맞는 양입니다. 이 모래를 씻어보니 대부분 입자가 곱지만 아주 큰 산호사가 몇개 나왔네요. 뭐 크게 문제될 건 아닌 것 같고요. 다른 문제가 부유 물질이 좀 있네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몇 개 떠있길래 건져냈습니다. 그 외엔 색도 하얗고 아주 맘에 드는군요. 그리고 쿠아 피딩룸이 왔습니다. 중간 크기고 소비자가격이 12000원이라고 써있네요. 저는 ampet에서 세일을 해서 5천원 저렴한 70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완충재에 잘 싸여있네요. 피딩룸의 내용물입니다. 왼쪽에 피딩룸 ..
그동안 물생활에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어종변경을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물생활 관련 지름을 하네요. 주문은 ampet에서 했습니다. 여기가 저렴한 편에 속하고 나름 이름이 알려진 곳이라 선택했고요. 구입한건 쿠아 코리아 피딩룸과 화이트 산호사 슈가 사이즈입니다. 피딩룸은 예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세일을 하더군요. 그래서 원래 가격보다 오천원 저렴하게 구입을 했습니다. 산호사는 이번에 구피에서 물티로 어종을 변결하려고 해서 탕어에 맞는 산호사(물티가 공사 하기 쉽게 슈가 사이즈로)를 구입을 했습니다. 오늘 발송했다고 하니 내일이면 받아볼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