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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5] 그래나이트 호수 - 하프문 뱅크스 두 번째

거만한영혼 2014. 11. 10. 01:16

 

이전 글([심시티5] 그래나이트 호수 - 하프문 뱅크스)에서 골칫거리였던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면서 도시를 조금 더 발전시켰습니다.

 

 

현재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인구수는 163,588명이고 돈은 15,411,044 시몰까지 모은 상태입니다. 이 이상은 발전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판단되어 현재까지의 상태와 어떻게 이전의 문제를 해결하였는지를 적으면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먼저 수입을 더 늘리기 위해서 카지노를 2개 더 설치했습니다. 카지노 1개 당 하루 수익이 10만 시몰이 넘기 때문에 카지노 4개를 합쳐 40만 시몰에서 50만 시몰정도를 고정적인 수입으로 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순환도로 처럼 대로를 설치하고 대로의 블럭마다 전차역을 설치하여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였습니다.

 

 

여기는 이전 글에도 올렸었던 도시 입구부터 카지노까지 이어지는 서쪽의 대로입니다. 도시의 근로자 및 직장 수의 비율을 맞추기 위해 상업지역의 대부분을 없애고 그 자리를 주거지역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여기는 도시 입구에서 공업지역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주변 광역의 도시에서 오메가가 유입되어 우리 도시의 건물에 프렌차이즈 되는 바람에 오메가 공급 부족으로 건물이 썩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오메가를 설치하였고 의도치 않게 도시의 수입이 더 증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오염 발생원을 줄이다보니 공업지역의 대부분이 첨단 산업으로 이루워져 있습니다. 즉 서민층은 기간시설이나 상업시설에 종사하고 상류층은 첨단 산업에 종사하는 도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도시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건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기는 핵융합 발전소를 이용하여 생산하고 그 뒤로 하수처리장과 펌프시설이 보입니다. 언덕 아래에는 고층화된 주거시설이 있습니다. 

 

 

처음 도시를 만들때부터 구역설정해둔 주거지역은 모두 고층화가 되었습니다. 주변에 저밀도 주거지역이 있는데 이 부분은 계획하지 않고 막 만들다보니 확장할 공간 부족으로 인해 저밀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번 도시를 하면서 "고밀도 도시에서는 일반 도로는 답이 없다. 무조건 대로로 지어라."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초보자인 저의 수준에 맞는 바둑판형 도시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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