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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한영혼의 블로그
오랜만에 우분투 9.04를 설치하고 제가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몇가지 세팅을 했습니다. 일단 타블렛이 아무 무리 없이 작동되기 때문에 필기장 프로그램인 Xournal을 설치했습니다. (설치 방법은 http://hasp.tistory.com/230 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가상키보드인 xvkbd를 설치했습니다. (설치 방법은 http://hasp.tistory.com/227 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화면 회전 기능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화면 회전을 했음에도 타블렛 좌표가 변하지 않아서 엉뚱하게 이동하더군요. 그래서 화면 전환기능은 패스 했습니다. 그리고 CPU 클럭 스케일링을 패널로 뺐습니다. (방법은 http://hasp.tistory.com/228 의 맨 앞부분에 나와있..
오늘 새벽에 심심해서 우분투 9.04를 깔아보았습니다. 8.10을 깔아보고 오랜만에 9.04를 깔아 보는 것인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 이유는 2710p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잡아준다는 것인데요. 기존에도 자동으로 잡아주긴 했으나 몇몇 드라이버는 직접 잡아줘야 했습니다.(특히 와콤 디지타이저) 그런데 이번 버전에서는 거의 모든 드라이버를(일반적으로 쓰는) 잡아주네요. 습관적으로 타블렛 펜을 꺼냈다가 작동하는 것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일단 파폭 깔다가 꼬여서 다시 XP로 돌아왔는데요. 파티션 나눠서 다시 도전할 예정입니다.
수중등을 설치하니 반사갓이 없어서 온 방이 파란 빛으로 가득 차서 기존에 쓰던 조립망을 이용해서 뚜껑 겸 반사판을 만들어봤습니다. 이건 기존에 쓰던 조립망입니다. 예전에 쓰던 걸이식 여과기에 맞추려고 조금 잘려있네요. 여기에 은박지를 씌웠습니다. 반사에는 이만한게 없지요. 이번 주에 여과기가 도착하면 다시 제작하려고 합니다. 사진으로 좀 달라진게 보이나요?? 일단 좀 더 밝아지고 방 안에 가득 찼던 빛이 줄어들었네요. 어쨌든 좀 더 개선의 여지는 있지만 일단 이대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