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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물생활 (61)
거만한영혼의 블로그
평일에는 너무 바쁘고 주말에야 쉴 시간이 생겨서 집에 있었습니다. 물티 밥 주면서 가만히 지켜보는데 뭔가 작은게 움직이더군요. 딱 보고 아!! 물티 치어가 부화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치어의 수는 3마리로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지금 부화중일 수도 있고 구피나 애플들에게 잡아먹혔을 수도 있겠네요. 아마도 사진상의 물티가 어미인 듯 합니다. 예전부터 밥 주러 가까이 가면 색이 검어졌는데 알을 낳아서 그랬나봅니다. 가장 몸집도 작은데 알 낳고 지키느라 너무나 수고해주었네요. 위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실 것 같아서 잘라내 보았습니다. 사진상에 두마리만 보이는데요 다행히 바닥이 검어서 눈에 잘 띕니다. 제 원칙은 사람 손을 최대한 안 타게 하기인지라 치어를 건져내지 않고 어미와 함께 지내도록 할..
현재 제 자반 어항에 있는 물티입니다. 총 마리수는 6마리입니다. 크기는 2.5cm부터 1.5cm까지 다양하고 다행히 먹이 반응이 좋아서 비트 떨어지면 정신없이 먹습니다.(그래봐야 1~2개면 끝) 그리고 애플이 보이네요. 총 10마리가 있고 제일 큰거는 3~4cm는 되는 것 같네요 작은건 1cm정도 되고요. 풀레드 구피도 있긴 하지만 사진엔 나타나지 않고(주로 중 상층에서 활동하다보니) 탈락 개체라서 그냥 물티의 먹이 반응 향상시킬 목적으로 넣었습니다. 총 3마리 입니다.
하루만에 끝날 줄 알았던 자반 어항의 세팅이 드디어 끝났습니다.라고 하고 싶습니다만... 외부여과기의 누수가 너무 심해서 뺐습니다. 사진 찍을 때만 해도 세팅 끝났다고 좋아라 했는데 말이죠 ㅠ_ㅠ 사진을 보면 물티 6마리(안 보일 수도;;), 구피 3마리, 애플 스네일 10마리에 콩돌과 미생물가루 스펀지 단기 외부여과기 입출수구와 프리필터가 보이는군요. 지금은 외부여과기 관련된 것은 모두 제거한 상태입니다. 사실 외부여과기를 빼도 여과는 전혀 지장이 없고 나중에 치어를 생산할 때를 생각하면 물을 빨아들이는 외부여과기는 다소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쨌든 환불하기는 좀 그래서 교환신청을 하고 외부여과기를 회수해 가시길 기다리는 중 입니다.
원래는 두 자로 업글하려고 했으나 사정상 구입을 하지 못 하게 되어서 오늘 그린피시에서 혜미 대자 어항과 산호사 슈가 사이즈 1포를 구입했습니다. 거실 TV 옆에 80x35정도 되는 거실 장이 있어서 그 위에 오늘 구입한 혜미 자반어항을 올렸습니다. 일단 원래 쓰던 산호사 1포와 오늘 구입한 1포를 깔고 물 채우고 소라 5개와 꽃 산호 맘대로 배치하고 스펀지 단기와 나중에 설치할 외부여과기 입출수관 설치할 부분에 빨판 달고 미생물가루 넣어놨습니다. 그 위에 원래 쓰던 산호사 반포를 넣으니 소라 꽃산호 모두 모래속으로 숨었네요. =_=... 뭐 물티가 알아서 잘 파서 소라 찾아 가겠지요. ㅎㅎ 근데 미생물 가루의 힘인지 백탁이 한 두세시간만에 다 잡히고 깨끗해졌네요. 일단 구피 한마리를 넣어두긴 했는데 아..
저번 달에 공구한 미생물 가루입니다. 정식명칭은 KS50이고 담뽀뽀의 여러 회원님들에게 검증을 받은 것입니다. 한자 어항에 넣기 위해서 공구를 신청했고 지금은 기포기가 없어서 제대로 여과는 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리거 보면 한자 어항에 2~3자용 외부여과기에 스펀지 단기에 미생물가루까지... 이거 여과병인 것 같네요 =_=;; 택배로 31일에 도착을 했습니다. 스티커엔 간단한 제품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안의 내용물을 보면 미생물가루가 들어있는 통과 계량 숟가락, 티백, 빨판, 설명서가 있습니다.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주셨네요. 오늘은 미생물 가루를 넣으니 하루정도 지났습니다. 초기에는 백탁이 너무 심하고 물티나 구피나 모두 숨쉬기 힘들어하더군요. 아무래도 미생물이 산소를 다 소비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
이번 달 물지름 중에 가장 큰 지름입니다. 물생활 초기부터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던 커다란 외부 여과기를 이제야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국산이라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내용이 중요하지 껍질이 중요할까요.(라고 위안을 합니다.) 여튼 하나하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제가 구입한 UP EX-230의 상자입니다. 60~90cm 용이라고 하네요. 제 어항은 35cm이니 많이 과분한 여과기입니다.;; 상자 안에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오른편에 외부여과기가 있고 왼편에 부속품을 담은 작은 상자가 있네요. 외부여과기를 꺼내보았습니다. 이 사진은 앞면 사진입니다. 오른쪽입니다. 뒤쪽입니다. 왼쪽입니다. 외부 여과기 모터 부분을 벗겨보았습니다. 맨 위에 여과재 통의 뚜껑(?)이 있습니다. 여과재 통의 뚜껑(?)을 빼보니 검은..
어제 지인에게서 몇가지 물생활 용품을 얻었습니다. 제가 처음 물생활 시작했을 때 구입했던 어항과 같은 크기의 어항입니다. 그리고 산호사 슈가사이즈 반 포 입니다. 30큐브를 구입하시고 거기에 산호사 두 포 반을 넣고 남은 산호사입니다. 그래도 어항이 작다보니 5cm정도 깔리는군요. 이건 여과기를 구입해서 ampet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스펀지 단기입니다. 지금은 쓸 곳이 없지만 다음주에 미생물가루 공구를 받으면 기포기도 구입을 해야해서 그 때 사용할 계획입니다.
일요일에 충동적으로 지른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이번엔 그린피시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물생활 초반에 학교랑 가까워서 자주 갔었는데 오랜만이네요. MA 여과재 입니다. 원래 PM여과재 5L를 주문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그린피시에서 MA여과재(3L)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용량은 작지만 가격은 6천원 정도 더 비싸서 조금 죄송하긴하네요;; 그리고 장식품으로 꽃산호를 샀습니다. 탕어항에 소라 1개만 있어서 구입을 했고요. 생각보다 거칠어서 물티들이 상처를 입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소라를 샀습니다. 상당히 모양이 예쁜 소라고요 지금 물티가 10마리가 있기 때문에 소라 1개로는 부족해서 2개 더 구입을 했습니다. 이건 물티가 질식하지 않도록 구멍을 뚫은 것 입니다. 일단 이렇게 도착했습니다. 아직 하나가 덜..
수중등을 설치하니 반사갓이 없어서 온 방이 파란 빛으로 가득 차서 기존에 쓰던 조립망을 이용해서 뚜껑 겸 반사판을 만들어봤습니다. 이건 기존에 쓰던 조립망입니다. 예전에 쓰던 걸이식 여과기에 맞추려고 조금 잘려있네요. 여기에 은박지를 씌웠습니다. 반사에는 이만한게 없지요. 이번 주에 여과기가 도착하면 다시 제작하려고 합니다. 사진으로 좀 달라진게 보이나요?? 일단 좀 더 밝아지고 방 안에 가득 찼던 빛이 줄어들었네요. 어쨌든 좀 더 개선의 여지는 있지만 일단 이대로 씁니다.
원래 쓰고 있던 조명이 너무 밝은 것 같아서 이끼가 낄 것을 걱정해서 아무래도 와트 수가 좀더 적고 깊은 호수 분위기가 난다는 파란색 등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신도림역 이마트에 20cm와 30cm가 있었는데 30cm는 너무 빛이 강할 것 같아서 20cm로 구입을 했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대략 이렇습니다. 집에와서 어항에 장착을 해봤는데요. 와...... 너무 밝네요;;;;;;;;;;;;;;;;; 뭔가 조치를 취해야할 듯 한데요. 그래도 파란 등이 보기에 좀더 괜찮은 것 같네요.(사진은 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