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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UP External 230 (EX-230) 외부여과기

거만한영혼 2009. 7. 29. 21:58
이번 달 물지름 중에 가장 큰 지름입니다.
물생활 초기부터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던 커다란 외부 여과기를 이제야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국산이라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내용이 중요하지 껍질이 중요할까요.(라고 위안을 합니다.)
여튼 하나하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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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 UP EX-230의 상자입니다.
60~90cm 용이라고 하네요.
제 어항은 35cm이니 많이 과분한 여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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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안에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오른편에 외부여과기가 있고 왼편에 부속품을 담은 작은 상자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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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여과기를 꺼내보았습니다.
이 사진은 앞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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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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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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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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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여과기 모터 부분을 벗겨보았습니다.
맨 위에 여과재 통의 뚜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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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과재 통의 뚜껑(?)을 빼보니 검은 스펀지가 들어있는 여과재통이 보입니다.
검은 스펀지는 화학약품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중국산이라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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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에는 파란 섬유필터가 있는 여과재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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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 통은 하얀 링타입 여과재가 담긴 비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공도 얼마 없고 분진도 많이 나올 것 같아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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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과재 통을 모두 빼서 보았습니다.
총 3단이고 1.5L씩 총 4.5L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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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과기의 부속품입니다. 필요한 건 다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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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수구에 연결하는 호스입니다. 생각보단 부드러운 재질이고 입수구에 연결하는 호스에 비해서 조금 가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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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구에 연결하는 호스입니다. 딱 보기에도 출수구에 연결하는 호스에 비해서 두꺼움을 알 수 있습니다. 재질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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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구가 어항에 쉽게 설치 되도록 하는 J자의 관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그다지 강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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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바가 어항에 쉽게 설치 되도록하는 J자의 관입니다. 위와 재질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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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바입니다. 전체 길이는 37.5cm정도 됩니다.
설치하려고 하는 어항이 35cm 이므로 대각선으로 엉거주춤하게 설치해야합니다.
잘라서 쓸까 하다가 나중에 큰 어항으로 갈지도 몰라서 놔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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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속품입니다.
왼쪽엔 어항에 레인바와 입수구를 고정 시킬 용도의 빨판이고 오른쪽은 여부 여과기와 호스를 연결해주고 입수/출수량을 조절할 수 있는 래버도 있습니다.
아래는 입수구입니다. 사료나 치어등이 빨려들지 않도록 되어있으나 치어는 프리플터가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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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소개되었던 MA 여과재입니다. 상자안에는 비닐에 들어있는 여과재와 관리하기 쉽도록 망이 있습니다.
외부여과기에는 통이 따로 있으므로 망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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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과재통에 여과재를 가득 넣었습니다. 2개를 가득 채워놓고 맨 위의 통은 2/5 정도를 채울정도의 양이 되네요. 맨 위의 통에 비는 공간에는 기본으로 제공된 섬유질의 필터를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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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과기에 여과재통을 넣었습니다. 모터 부분만 올려놓고 물을 채우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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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과기는 책상 아래에 설치를 한 모습입니다. 선을 조금 짧게 자를 필요가 있는데 일단 이렇게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이에 이렇게 놔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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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어항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주문한 꽃산호를 가운데 넣었고 아라베스크소라를 왼쪽에 넣었습니다.
입수구 쪽은 빨판을 하나 더 추가해서 수직으로 세웠습니다.(사진은 1개만 해놔서 조금 기울어졌습니다.)
레인바는 어쩔 수 없이 대각선으로 두었습니다.

일단 여과기의 출수량이 너무 많아서 반 정도 출수량을 줄여놓은 상태입니다. 약간 모터에 문제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일단 소음이 없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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