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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한영혼의 블로그
낮에 일과를 마치고 집에 오니 택배가 왔네요. ampet이라고 쓰여진 평범한 노란 상자에 왔네요. 이제 안에 뭐가 들었는지 보지요. 먼저 산호사 슈가 사이즈 입니다. 4kg 한포 분량이고 제가 쓰는 한자 수조에 딱 맞는 양입니다. 이 모래를 씻어보니 대부분 입자가 곱지만 아주 큰 산호사가 몇개 나왔네요. 뭐 크게 문제될 건 아닌 것 같고요. 다른 문제가 부유 물질이 좀 있네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몇 개 떠있길래 건져냈습니다. 그 외엔 색도 하얗고 아주 맘에 드는군요. 그리고 쿠아 피딩룸이 왔습니다. 중간 크기고 소비자가격이 12000원이라고 써있네요. 저는 ampet에서 세일을 해서 5천원 저렴한 70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완충재에 잘 싸여있네요. 피딩룸의 내용물입니다. 왼쪽에 피딩룸 ..
옥션서 주문한 u70액정보호지가 도착했습니다. 평범한 편지 봉투에 왔길래 크기 안 맞는거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크기는 괜찮네요. U70 전용으로 나온 것은 아니고 자로 액정의 크기를 재서 그 크기에 맞는 것을 주문했습니다. 내용물을 보니 고광택 액보 1개와 난반사 액보 1개가 있고 극세사천과 붙이는 방법이 설명되어있는 종이가 있습니다. 일단 좀 더 싼 것 같은 고광택으로 도전... 살퍄 했습니다.. 기포가.. 너무 많네요 ㅠ_ㅠ 그래도 중앙의 기포는 거의 없애서 화면 보는데 지장은 없으니 그냥 쓰렵니다;;
데탑을 정리하다가 2710p와 t2010을 비교한 사진이 있어서 올립니다. 이 사진은 두 노트북을 열어 놓고 화면 밝기를 최고로 올린 것 입니다. 둘다 12인치 타블렛 노트북이라 크기가 비슷합니다. 밝기같은 경우는 XP와 비스타 그리고 배경화면이 다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이번엔 최저 밝기입니다. T2010은 밝기가 엄청 낮아졌습니다. 그에 비해 2710p는 덜 낮아졌고요. 그러므로 t2010이 밝기 구간이 좀 더 넓다는 것을 알 수가 있네요. 이번엔 두께입니다. 모니터 부분의 두께는 거의 비슷하나 하판부분이 t2010이 좀 더 두꺼워서 전체적인 두께는 2710p가 좀 더 얇습니다. 이것은 2710p와 T2010의 배터리입니다. 맨 위에 있는 배터리가 2710p의 표준 배터리고요 중간이 T201..
Acer Aspire One 중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인 8GB SSD 모델이 있습니다.(아마 AOA110일겁니다.) 제가 이 내장된 SSD를 교체하려고 분해를 하면서 보드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제 A1은 공중분해 되고 말았지만 그 SSD를 벤치마킹한게 남아있더군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HDrune 2.55 버전으로 돌려보았습니다. 이런 속도가 나옵니다. 저가형 SSD 치고는 나쁘지 않다 싶기도 합니다만 SSD에서 0.7ms의 접근속도를 보이는 건 이놈이 처음입니다.(안 좋다는 뜻이죠.) 이번엔 파일 벤치마킹인데요. 파란색 읽기는 나름 나쁘지 않은 그래프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쓰기 그래프는... 바닥을 깁니다... 제일 높아봐야 5MB/s 정도네요.. 이런게 프리징의 원인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동안 물생활에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어종변경을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물생활 관련 지름을 하네요. 주문은 ampet에서 했습니다. 여기가 저렴한 편에 속하고 나름 이름이 알려진 곳이라 선택했고요. 구입한건 쿠아 코리아 피딩룸과 화이트 산호사 슈가 사이즈입니다. 피딩룸은 예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세일을 하더군요. 그래서 원래 가격보다 오천원 저렴하게 구입을 했습니다. 산호사는 이번에 구피에서 물티로 어종을 변결하려고 해서 탕어에 맞는 산호사(물티가 공사 하기 쉽게 슈가 사이즈로)를 구입을 했습니다. 오늘 발송했다고 하니 내일이면 받아볼 수 있겠네요 ^^
워크피시에는 3월 초에 올린 내용인데 블로그에 누락이 되어 지금 올립니다. 이전에 제가 엠트론 베타테스트를 했을 때 2710p에서 호환성이 영 꽝이었습니다. 일단 부팅이 안 되는 경우도 있었고 그리고 부팅 되고 나서도 속도가 영 나오지 않았는데 정식판매가 되고 몇번에 펌웨어를 거치면서 상당히 호환성이 좋아졌습니다. 일단 HD Tune 벤치결과부터 보시죠. 이처럼 상당히 일정한 모양을 보여줍니다. 가끔 10MB/s 정도로 떨어지기는 하지만 다른 SSD에서도 보여주는 것이므로 크게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실제 사용하는 속도도 이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빨라졌습니다. 삼성 SSD와는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부팅지연... 초기 바..
일요일에 주문한 파우치가 도착했습니다. 액정보호지는 우편으로 오느라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군요. 지금부터 상자 개봉을~ 택배가 다른 업체같은 노란색의 박스가 아닌 알록달록(?)한 상자군요. 상자를 열어보니 주문한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생각보단 작아보입니다. 상자에서 꺼내보았습니다. 비닐로 싸여있네요. 그래서 비닐을 벗겨보니 흐음... 이런 재질을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노트북 파우치도 이런 재질인데... 여튼 파우치에 자주 쓰이는 재질입니다;; 파우치를 열어보니 안에 분홍(!!)이 아니라 주황색 극세사가 안감으로 되어있네요. (화벨이 엉망입니다;; 노란색이 쫙 빠져버렸네요) 이번엔 파우치와 U70의 크기비교 이것도 크기비교;; 이제야 u70을 넣어보네요. 넣는 느낌은 넣은 듯 안 넣은 듯 애매한..
이칠이에 성공하고 이번엔 데탑에 도전합니다. 이번에 좀 까다로운게 인텔칩셋이 아니고 엔비디아라는거네요... # System (설치장비) - CPU : AMD Athlon64 X2 3800+ (2GHz) - HDD : 250GB + 500GB (SATA) - RAM : 3 GB - Graphic : Nvidia Geforce 7900GS 256MB - Sound : ADI AD1986A - Wireless LAN : RAlink RT2500 - Wired LAN : NVIDIA MCP61P built-in Gigabit/ MAC with external Attansic PHY -------------------------------------------------------------------------..
데탑에 250기가 하드가 거의 가득 차서 다나와 중고 장터에서 WD 500기가 하드를 구입했습니다. 판매자 분이 팔기 전에 AS를 받아 오셔서 물건은 새거입니다. 아직 비닐도 뜯겨지지 않았네요. 비닐을 뜯어보니 완전 깨끗하군요. +_+ 새거를 산 것 같은 기분입니다. 구입한 날짜가 2007년 8월입니다. 그러므로 무상 as기간이 한달정도 남은 ㅠ_ㅠ 하지만.. 그동안 하드가 고장난 적은 없었으니 쭉 잘 쓸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이제 총 용량이 750기가가 되는군요. +_+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U70은 동영상 강의를 볼 목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물론 집에서 볼 목적은 아니고요. 도서관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쓰기 위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사진으로 그 예를 표현했습니다.(물론 실제로도 이렇게 씁니다.) 일단 2710p를 타블렛 모드로 바꾼 후에(동영상 틀고 화면 전환이 이루어지면 kmplayer가 이상해지더군요.) 필기장을 열고 u70에 동영상 강의를 틉니다. 그러면서 u70을 보면서 필기할 내용을 필기하는 것이지요. 현재 이틀 정도 이렇게 써보았는데 만족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사진상의 동영상 소스는 해상도가 그다지 좋지 못 한 편인데 해상도가 좋은 동영상을 틀어보면 아주 좋은 화면을 뿌려줍니다. 제 U70의 첫 번째 활용 예는 이렇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