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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외부여과기 (4)
거만한영혼의 블로그
하루만에 끝날 줄 알았던 자반 어항의 세팅이 드디어 끝났습니다.라고 하고 싶습니다만... 외부여과기의 누수가 너무 심해서 뺐습니다. 사진 찍을 때만 해도 세팅 끝났다고 좋아라 했는데 말이죠 ㅠ_ㅠ 사진을 보면 물티 6마리(안 보일 수도;;), 구피 3마리, 애플 스네일 10마리에 콩돌과 미생물가루 스펀지 단기 외부여과기 입출수구와 프리필터가 보이는군요. 지금은 외부여과기 관련된 것은 모두 제거한 상태입니다. 사실 외부여과기를 빼도 여과는 전혀 지장이 없고 나중에 치어를 생산할 때를 생각하면 물을 빨아들이는 외부여과기는 다소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쨌든 환불하기는 좀 그래서 교환신청을 하고 외부여과기를 회수해 가시길 기다리는 중 입니다.
이번 달 물지름 중에 가장 큰 지름입니다. 물생활 초기부터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던 커다란 외부 여과기를 이제야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국산이라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내용이 중요하지 껍질이 중요할까요.(라고 위안을 합니다.) 여튼 하나하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제가 구입한 UP EX-230의 상자입니다. 60~90cm 용이라고 하네요. 제 어항은 35cm이니 많이 과분한 여과기입니다.;; 상자 안에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오른편에 외부여과기가 있고 왼편에 부속품을 담은 작은 상자가 있네요. 외부여과기를 꺼내보았습니다. 이 사진은 앞면 사진입니다. 오른쪽입니다. 뒤쪽입니다. 왼쪽입니다. 외부 여과기 모터 부분을 벗겨보았습니다. 맨 위에 여과재 통의 뚜껑(?)이 있습니다. 여과재 통의 뚜껑(?)을 빼보니 검은..
오늘 도착한 쿠아 피딩룸은 사진을 몇 장 더 찍었습니다. 이 상태는 사료를 급여할때 바를 내려서 피딩룸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이번엔 바를 위로 올려서 물이 순환이 되지 않아 생기는 유막을 제가할 때 씁니다. 사용방법은 이렇게 아주 간단합니다. 어항 벽에 장착하기 위해서 빨판을 달았습니다. 빨판이 빠지지 않게 고정하는 막대도 끼워넣었습니다. 수조 안에 넣었습니다. 원래는 물 높이가 더 높았는데 피딩룸의 바에 높이를 맞추느라 상당히 물을 많이 빼냈습니다. 수조가 많이 작다보니 더 올릴만한 자리도 잘 나지 않는군요. 일단 이렇게 쓸 예정입니다. 전체 레이아웃인가보네요. 오른쪽에 외부여과기가 있고 왼쪽에 피딩룸이 있고 모래는 그냥 부어넣은대로 놔뒀습니다. 어차피 물티들이 공사를 열심히 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