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zero3 [es]가 드디어 도착 (개봉기) - 세 번째

와 드디어 긴 여정의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ㅠ_ㅠ(아 힘들어)

서론 생략하고 바로 사진을 올려봅니다 ㅠ_ㅠ

 오오오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_+
보고 또 봐도 정말 귀엽지요?? +_+ 헤헷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ㅎㅎ

이번엔 007의 뒷태입니다 ㅎㅎ
보시면 좌측 상단에 카메라가 있고
그 아래에 스피커가 달려있네요 ^^;;
그 담에 우측으로 시선을 옮기시면... 샤프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ㅋㅋ(음각이라 사진상으로는 판독 불가??)
아래에는 PDA치고는 특이하게 인텔 인사이드 마크가 있습니다 ㅎㅎ
대부분 피댕이들이 인텔을 쓰는데..(삼성도 꽤 있습니다만) 이 제품에만 이런 마크가 달린게 참으로 신기하네요 ㅎㅎ

ㅎㅎ 이번엔 옆태(??) 입니다 ㅋㅋ 정면에서 볼 때 반시계 방향으로 돌린 모습입니다
좌측부터 이어폰 단자, 스타일러스펜 꺼내는 버튼(??), 그리고 usb단자 이렇게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버튼(??)을 위로 올리면 우측에 안테나 처럼 스타일러스가 튀어나옵니다 ^^;;
003에서 손으로 스타일러스를 빼는 것에서 한 걸음 나아갔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으응?)

그 다음은 반대편 측면입니다 ㅋㅋ(옆태는 좀 이상한 ㅋㅋ)
어쨌든 좌측부터 보면 음량 + - 버튼, 화면전환버튼, minisd 슬롯 이렇게 되어있네요 ㅎㅎ

오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후후후
w-zero3에서 가장 돋보이는 쿼티 키보드입니다!!!
003 키보드가 약간 미끄러운(??)듯에 비해서 손에 딱 붙는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제품의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겠지만
키의 크기가 좀 작는 거입니다 ^^;;(제가 손이 크다보니 ㅋㅋ)

그럼 여기서 007의 간단한 외형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ㅎㅎ

흠... 여기서 끝내긴 좀 아쉬운 느낌이 들어 전원을 켠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

참으로 파랗고 선명한 기본 화면입니다 ㅎㅎ
현재 아무 것도 세팅되지 않는 상태로
qVGA화면이지만 꽤 괜찮아 보입니다(화면이 작아서 그런가..)

ㅎㅎ 쿼티 키보드를 열었습니다 ㅎㅎ
주홍 불빛이 참 예쁩니다 ㅎㅎ
화면은 키보드를 열면 자동으로 가로 화면으로 변해주는 편리함까지 ㅎㅎ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은데도... 엄청난 시간이 흘렀네요 =_=;;(거의 3시간, 노닥거리는 시간도 포함해서)

이제 w-zero3 es의 개봉기는 끝났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