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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카우도 옐로우핀 (3)
거만한영혼의 블로그
자반어항에 물이 완전히 깨져버려서 카우도 8마리중 7마리가 죽고 한마리가 남았다. 수초항으로 옮겼는데 다행히 적응을 한 듯 하다.
자반 어항에 카우도 2마리만 있으니 너무 심심하던 차에 담뽀뽀의 분양게시판에 애비님의 카우도 유어를 분양한다는 글을 보고 바로 달려가서 구입을 했다. 원래 5마리에 만원인데 한 마리를 더 주셨다. 약수역에 가서 구입을 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비닐이 터져서 물이 새고 있었다. 그래서 온도는 맞추지 못 하고 바로 대야에 넣고 어항의 물과 섞으면서 조금씩 적응을 시켰다. 적응을 다 시키고 작은 컵에 넣은 다음 찍었다. 플레시가 터져서 사진이 영 이상하다. 위에서 찍었다. 여섯마리 모두 발색이 뚜렷하다. 유어 6마리를 넣으니 카우도항이 좀더 활기참을 느낄 수가 있었다. 원래 있던 애들은 아마 외로움을 타고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암컷이 밥을 잘 안 먹어서 소라를 뺐는데 역시 탕어항엔 패각이 있..
물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너무나 키우고 싶었던 탕어!! 물생활 시작한지 101일만에 드디어 탕어를 키우게 되었다. 카우도를 담뽀뽀의 분양게시판에서 카우도포에버님의 카우도 분양글을 보고 바로 예약을 했다. 그리고 급한 마음에 시험을 마치고 바로 장한평 역으로 가서 카우도포에버님을 만났다. 그런데 처음에 남자분인줄 알고 갔다가 어여쁜 여자분인걸 보고 어버버 하다가 말도 몇 마리 못 하고 카우도 2마리에 5천원을 드리고 바로 집으로 갔다. 혹시라도 카우도가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까봐 지하철에 앉아서 최대한 쳐다보지도 않고 흔들리지 않게 다리 사이에 두었는데 다행인 것은 2호선에 사람이 별로 없었던 것이다. 집에 도착해서 수조에 넣는 것은 거의 2~3시간 정도 걸렸다. 개인에게 분양받은 것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