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Ultima Online
- 마비노기
- WalkPC
- 체리새우
- 운명을 바꾸는 만남의 기술
- 물생활
- 시클리트
- HP
- world of warcraft
- PSP
- SSD
- 우분투
- os x
- 2710p
- EM-ONE
- Desktop
- 시원이
- W-ZERO3
- 구입
- 도착
- 설치
- 개봉기
- 크기비교
- ubuntu
- 체리항
- Mtron
- s01sh
- U70
- PDA폰
- 윈도 7
- Today
- Total
목록자반어항 (4)
거만한영혼의 블로그
현재 제 자반 어항에 있는 물티입니다. 총 마리수는 6마리입니다. 크기는 2.5cm부터 1.5cm까지 다양하고 다행히 먹이 반응이 좋아서 비트 떨어지면 정신없이 먹습니다.(그래봐야 1~2개면 끝) 그리고 애플이 보이네요. 총 10마리가 있고 제일 큰거는 3~4cm는 되는 것 같네요 작은건 1cm정도 되고요. 풀레드 구피도 있긴 하지만 사진엔 나타나지 않고(주로 중 상층에서 활동하다보니) 탈락 개체라서 그냥 물티의 먹이 반응 향상시킬 목적으로 넣었습니다. 총 3마리 입니다.
하루만에 끝날 줄 알았던 자반 어항의 세팅이 드디어 끝났습니다.라고 하고 싶습니다만... 외부여과기의 누수가 너무 심해서 뺐습니다. 사진 찍을 때만 해도 세팅 끝났다고 좋아라 했는데 말이죠 ㅠ_ㅠ 사진을 보면 물티 6마리(안 보일 수도;;), 구피 3마리, 애플 스네일 10마리에 콩돌과 미생물가루 스펀지 단기 외부여과기 입출수구와 프리필터가 보이는군요. 지금은 외부여과기 관련된 것은 모두 제거한 상태입니다. 사실 외부여과기를 빼도 여과는 전혀 지장이 없고 나중에 치어를 생산할 때를 생각하면 물을 빨아들이는 외부여과기는 다소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쨌든 환불하기는 좀 그래서 교환신청을 하고 외부여과기를 회수해 가시길 기다리는 중 입니다.
자반어항에 잠시 수초를 심었는데 그 이후로 물지렁이가 다량 발생해서... 마침 새우랑 구피도 뺀 김에 자반을 뒤엎었다. 후 역시 한자미만 어항 뒤엎을 때 랑은 차원이 다르다;; 여튼 물지렁이가 안나타게 하기 위해서 산호사와 여과기 모두 끓는 물로 소독을 하였다. 조금 수평이 안 맞게 사진이 찍히긴 했으나 새로 물 넣고 소라도 다시 세우고 하니 새 어항 들인 듯 기분이 좋다. 이제 물을 잡고 탕어를 구해오기만 하면 된다.
82일간 한자 미만 어항으로 잘 버텨오다가 드디어 오늘 지름신에게 무릎을 꿇고 자반 어항을 지르고 말았다. 그래도 비싼 어항을 사지 못 하고 가장 저렴한 혜미 대자로 구입을 하였다. 그리고 집까지는 직접 들고 걸어서 왔는데 무게가 엄청나다. 어항 자체는 무겁지 않은데 산호사까지 사는 바람에 생고생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집에 와서 다 씻고 물 넣고 하는데 그 과정을 찍지는 못 하고 다 세팅한 후에 찍을 수 있었다. 왼쪽 끝에는 조개랑 작은 소라를 놓고 오른쪽에는 큰 소라 그리고 가운데 쯤에 돌 하나 놓고 오른쪽 뒤쪽에 스펀지 여과기랑 히터 2개가 있다. 원래 하나만 쓰는거지만 찬물을 넣어버려서 빨리 온도를 올리려고 2개를 돌리고 있다. 온도를 올리면 한자 미만 어항에 있는 시클들을 옮길 예정이다.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