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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한영혼의 블로그
여과기 관을 자르다. 본문
전 글에도 언급했었던 여과기 관의 길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칼(!!)을 들었다.
이제 걸이식 여과기를 제대로 걸 수 가 있게 되었다. ㅠㅠ(감격!!)
칼(!!)을 들었다.
이제 걸이식 여과기를 제대로 걸 수 가 있게 되었다. ㅠㅠ(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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