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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한영혼의 블로그
[Windows 7] 윈도 7의 첫 인상 본문
사람과의 관계에도 첫 인상이 가장 중요하듯이 OS를 처음 접했을 때의 첫 인상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윈도 7을 처음 만나 느낀 첫 인상을 간략하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우선 이전 글에도 올렸지만 바탕화면입니다.
마치 대양에 베타 한 마리가 있는 듯한 모습이지요.
이 스샷은 시작버튼을 눌렀을 때입니다.
비스타일 때와 크게 다른 점이 보이지 않지만
왼쪽에 보면 그림판 옆에 작은 세모가 하나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림판에 마우스를 가져가보면
이전에 그림판을 이용해서 저장한 파일들의 목록이 뜹니다.
최근 문서보기가 더 편하게 되었습니다.
이 스샷은 무선랜을 연결하는 겁니다.
이 역시 비스타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바로 연결/연결끊기가 가능해졌습니다.
내 컴퓨터를 열어보았습니다.
왼족을 보면 새로운 트리가 생겼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제어판을 열어보았을 때에 가장 크게 다른 점은
비스타나 XP의 경우에 클래식보기라고 되어있었는데
이번엔 모든 제어판 항목이 있습니다.
기능은 클래식 보기와 동일합니다.
이것은 태스크바입니다.
같은 프로그램의 창이 여러개가 떠 있을 경우에 한 태스크바 아이콘에 들어가 있어서 태스크바 아이콘에 마우스를 대면 여러 창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트온의 경우 새로운 대화가 오면 점멸이 되어서 어느 사람이 말을 걸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바탕화면 보기를 한 것으로 가장 오른쪽 아래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위와 같이 바탕화면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그림판의 경우 마치 오피스 2007을 보는 듯 한 느낌의 UI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 UI에 익숙하다면 약간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윈도 7은 상당히 윈도 개발자들이 고심을 한 것 같습니다.
UI가 대체적으로 편리하고 마우스 동선이 크지 않게 해 놓은 점이 가장 큰 장점인 듯 하고
비스타와 흡사한 그래픽 효과에도 반응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이렇게 대략적인 윈도 7 의 첫 인상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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