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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파우치 (4)
거만한영혼의 블로그
일요일에 주문한 파우치가 도착했습니다. 액정보호지는 우편으로 오느라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군요. 지금부터 상자 개봉을~ 택배가 다른 업체같은 노란색의 박스가 아닌 알록달록(?)한 상자군요. 상자를 열어보니 주문한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생각보단 작아보입니다. 상자에서 꺼내보았습니다. 비닐로 싸여있네요. 그래서 비닐을 벗겨보니 흐음... 이런 재질을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노트북 파우치도 이런 재질인데... 여튼 파우치에 자주 쓰이는 재질입니다;; 파우치를 열어보니 안에 분홍(!!)이 아니라 주황색 극세사가 안감으로 되어있네요. (화벨이 엉망입니다;; 노란색이 쫙 빠져버렸네요) 이번엔 파우치와 U70의 크기비교 이것도 크기비교;; 이제야 u70을 넣어보네요. 넣는 느낌은 넣은 듯 안 넣은 듯 애매한..
어제 용산 리어스 매장에 가서 u70 액정 보호지를 붙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작은 사이즈가 없어서 그 중에 가장 작은 12인치를 제단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12인치는 2만원) 포기하고 인터넷에서 저렴한거라도 붙이려고 찾는데 U70전용 파우치가 보이더군요. 수납하기 조금 난감한 받침대도 잘 수납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괜찮아보였습니다. 여튼 액정보호지도 네비용으로(거의 7인치죠) 찾아서 맞는 사이즈로 주문을 했습니다. 액정 보호지만 2만원 쓸 뻔 했는데 돈을 많이 아꼈네요. 이제 u70관련 지름은 끝일 듯 합니다. ^^
저번 주에 용산 HP서비스 센터로 가서 tx2014au의 복구 시디가 작동 안 되는 것을 해결하고 왔습니다. tx2014au를 돌려 받을 때 받은 것인데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서 2710p의 파우치로 쓸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그냥 쓰다보니 테두리가 잘 찟어지더군요. 그래서 셀로판 테이프를 감싸주었습니다. 마감은 그리 좋지 못 하네요. 2710p를 넣어 봤습니다. 너무 깊게 들어가서 좀 잘라볼까도 생각했지만 괜히 건들다가 망가뜨릴 것 같아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물론 낙하 등의 큰 충격에는 별 소용이 없겠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생활흠집은 충분히 막아낼 수 있는 듯 합니다.
2710p에 쓰기 위해서 퓨어메이트에 저반사 필름 붙이면서 크기는 조금 크지만 맘에 들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ㅎㅎ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가장 사고 싶었으나... 매장에 없어서 그냥 아델레블로흐를 구입했습니다~ ㅎㅎ 이 그림이 아델레블로흐라는 그림입니다 나름 고급스럽지 않은가요? ^^;;; 파우치에 들어가 있는 2710p입니다 ㅎㅎ 양 옆으로 조금 더 크긴 하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니군요 좀 더 써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