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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따개비 (3)
거만한영혼의 블로그
자반 어항에 카우도 2마리만 있으니 너무 심심하던 차에 담뽀뽀의 분양게시판에 애비님의 카우도 유어를 분양한다는 글을 보고 바로 달려가서 구입을 했다. 원래 5마리에 만원인데 한 마리를 더 주셨다. 약수역에 가서 구입을 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비닐이 터져서 물이 새고 있었다. 그래서 온도는 맞추지 못 하고 바로 대야에 넣고 어항의 물과 섞으면서 조금씩 적응을 시켰다. 적응을 다 시키고 작은 컵에 넣은 다음 찍었다. 플레시가 터져서 사진이 영 이상하다. 위에서 찍었다. 여섯마리 모두 발색이 뚜렷하다. 유어 6마리를 넣으니 카우도항이 좀더 활기참을 느낄 수가 있었다. 원래 있던 애들은 아마 외로움을 타고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암컷이 밥을 잘 안 먹어서 소라를 뺐는데 역시 탕어항엔 패각이 있..
오늘 아침에 졸린 눈을 부비며 따개비를 보는데 어제까지 없었던(사실은 있었겠지만) 반투명한 하얀 물체가 발견되었다. 처음엔 알인 줄 알았는데 말라위는 이런식으로 알을 붙이지 않는 어종이니 아니다. 잘 몰라서 담뽀뽀에 질문을 하니 달팽이 알 같다는 답변 글이 하나 달렸다. 확인하기 위해 용기를 내서 꺼냈는데 물컹물컹할 줄 알았었는데 딱딱하다. 자세히 보니 따개비와 따개비를 접착하는 접착제였다. 무지로 인한 약간의 헤프닝이다.
백설이 자꾸 다른 시클리트를 공격해서 학교 마치자마자 이마트가서 따개비를 구입했다. 원통형의 플라스틱 통에 따개비가 본드로 붙여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 안 드는 부분이다. 얼마나 본드를 많이 썼으면 뜯어도 뜯어도 계속 나오는지... 통에는 따개비 두 덩이가 들어있었다. 큰 것과 절반 정도의 크기의 작은 것중에 아무래도 큰 게 나을 듯 싶어서 큰거를 깨끗하게 씻었다. 수조에 넣었다. 나름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시클리트들이 잘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4마리 중에 한 마리 죽고 3마리만 있으니 애들도 침울해 하는 것 같고 너무 썰렁해서 이마트가서 시클리트 4마리를 더 구입했다. 이번엔 전과 다르게 수조에 비닐을 넣어두었다. 봉지 아래부분을 찍어보았다. 레드 2마리 바나나 2마리 다람쥐 1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