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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도와 알지이터 구입하고 따개비와 소라를 넣어주다. 본문

물생활

카우도와 알지이터 구입하고 따개비와 소라를 넣어주다.

거만한영혼 2008. 6. 27. 21:25

자반 어항에 카우도 2마리만 있으니 너무 심심하던 차에
담뽀뽀의 분양게시판에 애비님의 카우도 유어를 분양한다는 글을 보고 바로 달려가서 구입을 했다.
원래 5마리에 만원인데 한 마리를 더 주셨다.

유어 6마리를 넣으니 카우도항이 좀더 활기참을 느낄 수가 있었다.

원래 있던 애들은 아마 외로움을 타고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암컷이 밥을 잘 안 먹어서 소라를 뺐는데

역시 탕어항엔 패각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소라를 다시 넣어주고

넣는 김에 예전 어항에 쓰던 따개비도 넣었다.

그리고 거실에 있는 구피항에 벽면에 이끼가 너무 많아서
안시를 구입했다.

이끼 제거에는 비파가 더 좋을 것 같지만 수초를 다 뽑을까봐 걱정이 되어서 안시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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