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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 어항 구입하다.

거만한영혼 2008. 5. 31. 23:34
82일간 한자 미만 어항으로 잘 버텨오다가

드디어 오늘 지름신에게 무릎을 꿇고 자반 어항을 지르고 말았다.

그래도 비싼 어항을 사지 못 하고 가장 저렴한 혜미 대자로 구입을 하였다.

그리고 집까지는 직접 들고 걸어서 왔는데 무게가 엄청나다.

어항 자체는 무겁지 않은데 산호사까지 사는 바람에 생고생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집에 와서 다 씻고 물 넣고 하는데 그 과정을 찍지는 못 하고

다 세팅한 후에 찍을 수 있었다.


온도를 올리면 한자 미만 어항에 있는 시클들을 옮길 예정이다.
역시 수조를 세팅하고 물고기 입수 하기 전이 가장 즐거운 때 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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